마인츠 이재성의 시즌 첫 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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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인츠의 이재성이 시즌 첫 골을 넣었습니다. 팀 동료 홍현석이 선발 출전해 65분 동안 활약했습니다.

이재성은 16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-2025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 홍현석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. 마인츠는 1-2로 패하며 시즌 개막 후 첫 패배를 당했고, 2무 1패로 15위에 머물렀습니다. 마인츠는 2024년 3월 이후 13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배했습니다.

이재성이 16일 브레멘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동점골을 넣고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습니다.

이재성은 팀이 0-1로 지고 있던 전반 26분 느슨해진 공을 침착하게 박스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. 후반 19분에는 홍 감독이 교체 투입되었습니다.

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재성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습니다. 홍 감독에게도 7점이 주어졌습니다.  토토사이트